야뱝이

아는 형이 벌집꿀을 설날 선물로 줬어요~ 포장이 아담하고 귀여워요. 설명서도 작고 귀엽네요. 유통기한은 잘 모르겠지만 꿀이니까 이물질만 안들어가면 길겠죠?.. 보기만해도 달아요. 생긴 것도 이쁘고~ 열어볼게영 숟가락으로 퍼볼게영 벌집 통째로 씹어먹어도 봤는데, 이게 입에서는 안녹는 성분이다보니까 꿀만 먹고 뱉었네용. 원래 먹어도 된대요!! 취향차이~ 이렇게 간식겸 생으로도 퍼먹고, 그 이후엔 냉장고에 넣어놓고 뜨거운 물에 타서 꿀물로 먹고있어요. 냠냠

먼저 위치 알려드릴게요~ 효창공원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위로 쭉 올라가시면 서안약국 앞에 있어요~!! 찾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. 요즘 2개에 1천원 하는 곳도 많은데, 거기선 절대 안 먹게 되더군용. 와 한 15분? 10분?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. 춥고 바람불어서 힘들었지만, 줄 서있는 사람들 대부분 많이 사가진 않아요 뒤에 사람들 배려랄까. 저희는 슈크림 처넌, 팥 처넌, 매코미 처넌 이렇게 먹었어요. 일단 들고 사람없는 곳으로 골목으로 이동... 일단 매코미.. 먼저 먹어봅니다. 김치가 들어가 있다는데 저 김치만두도 잘 안먹거든여. 그래서 별 기대 안함. 오 근데 맛있음 ㅋㅋ 하나 더 먹을 의향 있음~ 앞에 사람이 매코미만 5천언 어치 사가든데 이유가 있었군 다음은 슈크림 ㅋㅋ 전 슈크림 젤 좋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