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야뱝이입니다. 제가 5월쯤부터 턱과 볼쪽에 좁쌀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피부가 망가져버린 ㅠㅠ 상태였습니다. 그 전에는 기름은 엄청나게 많고, 블랙헤드는 조금 심하지만 여드름은 거~의 나지 않던, 한달에 하나 나면 많이나는 케이스였습니다. '수분 부족형 지성' 줄여서 '수부지' 라고 부르는 것 같더군요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피부과에 다니면서 항생제를 먹었습니다. 압출관리는 처음엔 받지 않았습니다. 항생제를 다 먹은 이후에는 피지조절하는 약 도 먹었습니다. 두달 쯤 지나서 좁쌀은 이제 하나씩 익어서 터지기 시작했고, 새로운 여드름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. 그 당시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피부과 약이란 약은 전부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. 그러다 턱에 단단하고 빨간! 피부를 만지면 약간 ..